쿨짹언니 블로그에 갔다가, 나도 한번 끄적대보려고..
어쨌든
온라인 세상에 발 들여놓은 경로부터 털어놓고자..-_-.....
본래 나는 온라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편은 아니었다.
간간히 싸이월드나 메신저 서핑 등등.
그런데 어느날 개인홈피라는걸 해보고 싶었지만 뭐 호스팅 받을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는지라, "그럼 블로그?" 라는 생각에 태터툴즈라는 블로깅 툴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이것이
호스팅 받아서 설치형이라는걸 알았을 때 조금 실망(...)을 하기도 했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를 할까 생각 했지만 저질 뉴질랜드 인터넷에 네이버나 다음블로그는 너무
무거웠던 것이다.
그러던 와중에 아! 이글루스라는데가 있었던거 같아. 친구가 그걸 했었는데??
라는 생각이 팟- 하고 스쳐지나갔고,, 가입을 하려고 보는데 웬걸. 본인확인.....아 귀찮은거다.
어야부야 이리저리 불만을 토로하고 있었던 나는 누군가를 통해 "태터툴즈에서 웹으로
개발한데가 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초대장 신청을 해두고 거의 한달만에 초대장을
받아 티스토리에 입주하게 된 것이다. 사실 닉네임 정할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 아아아아아아 난 작명센스가 꽝이니까.
첨엔 그냥 귀찮아서 y-e-s-e-u-l 의 이니셜을 따서, YS. 아 뭔가 심심한것 같아 대문자와 소문자를 끼워 넣어야지! 해서 yS. 아 그래도 뭔가 재미없어. yS에 ♥를 달아서 yS♥를 사용했다.
이러이러하게 블로그를 혼자서 하다
보니 심심하기도 하고, 뭔가 재밌는게 없을까 하던 참에 미투데이란 곳을 알게
되고 이곳에 입주하려면 초대장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고.. 현재 meta님에게서
2007년 3월에 초대장을 받아 입주하게 됨. 초반에 그냥저냥 방치...해두고 있다가 여러
친구들을 사귀게 되면서 yS라는 닉네임을 보고 있자니 누군가가 떠오른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었다. 그 누군가는 알아서 상상에 맡기겠....
그래서 뭘로 바꾸지
뭘로 바꾸지 하다가 내 눈에 띈건 학생증. 학생증 밑에 대학 네트워크
로그인 정보가 적혀있는걸 발견. 아아 leeye000@student.otago.ac.nz 이런 식으로 적혀
있는게 아닌가?! 당연히 볼드체에 눈이 가는건 사실이고. 뒤에 숫자 빼고 leeye.
리예 리예 리예.. 아 상당히 예쁘다. 그래서 낙찰되었음. 작년 4월부터 꾸준하게(...)는
아니지만 잘 바뀌지 않는 닉네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당.ㅋㅋㅋㅋㅋㅋ
창의력 없는 리예는
꽤나 만족하고 있고 뭐. =_= 불리워지는 이름만 예쁘면 장땡이지.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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